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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34

양들의 침묵-스릴러 영화의 바이블 스릴러 영화의 바이블 바이블. 성경이다.성경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책이기도 하고 오래된 종교의 기록이기도 하다.좋은 영화나 책 드라마 등 예술콘텐츠에서 잘 만든 것들. 표준이 되거나 제일 먼저 꼽는 작품들을 우리는 바이블이라고 한다.양들의 침묵. 이 영화가 스릴러 영화의 바이블이다.양들의 침묵을 스릴러 영화의 바이블로 뽑는 이유는 너무 잘 만든 영화이기 때문이다 잘 만든 영화, 웰메이드 영화 well-made. 웰메이드.잘 만들어진 , 잘 구성된 소설과 연극을 뜻하는 단어다.영화가 잘 만들어졌다는 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췄다는 뜻이다.매력적인 캐릭터 관객이 몰입할 수 있는 캐릭터 그리고 스토리.양들의 침묵을 2가지 다 가지고 있다. 그리고 다른 영화들보다 매우 뛰어나다. 매력적인 캐릭터 요원.. 2023. 3. 13.
제임스 카메론을 알린 작품-영화 터미네이터2 정보 '아바타'감독 제임스 카메론을 알린 작품 30~40대 들은 많이 봤을 영화다.공중파 방송에서 특선영화로 많이 방송됐기 때문이다.갓 스무 살이네 20대 초반 관객들은 못 봤을지도 모른다.그러나 터미네이터는 엄청난 영화다.미래에서 로봇이 와서 인간을 죽이려 한다는 이야긴데 지금까지SF영화에 바이블로 내려오는 영화 중 한편이다.84년에 미래에서 로봇이 와서 인간을 죽인다는 이야기가 얼마나 쇼킹한 이야기인가?저예산 이었지만 스톱모션 효과와 분장 등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은 작품이다.이 영화가 지금 전세계 역대 흥행순위 1의 '아바타'를 만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다. 터미네이터1을 넘어서는 흥행의 터미네이터 2 지금 글을 쓰는 영화는 터미네이터 1의 이야기가 아니다.터미네이터 2의 이야기다.터미네이터 1도 8.. 2023. 3. 12.
영화 쇼생크 탈출-20년 억울한 옥살이 실화 쇼생크 탈출 줄거리 잘 나가는 은행원인 앤디 듀프레인.어느 날,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쇼생크 교도소에서 생활하게 된다.교도소 생활을 힘들게 적응하던 앤디는 자동차 번호판 공장에서 일하게 된다.일하다 교도소 최고로 못된 해들리의 세금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고, 앤디는 세금을 안 내게 해 주겠다며 자신이 일을 처리해 주는 조건으로 같이 일하러 온 재소자들에게 시원한 맥주를 달라고 한다.그 일을 계기로 다른 교도관들과 다른 교도소 교도관들의 금융업무까지 도와주고, 해들리는 앤디를 괴롭히던 보그스를 죽지 않을 만큼 때려 수감자 전용병원으로 보내버린다.교도소장의 눈에 까지 띄게 된 앤디는 교도소장의 비자금 만드는 일을 도와준다.앤디가 수감 19년이 지난 어느 날 로큰롤을 좋아하는 토미가 쇼생크에.. 2023. 3. 8.
정말 날 죽이려고 했어요?-영화 달콤한 인생 정말 날 죽이려고 했어요? 포스터 문구에도 나오는 대사. '정말 날 죽이려고 했어요?' 누군가에게 묻는 이 대사만 봐도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않는가? '달콤한 인생'은 자기를 죽이려 했던 강사장에게 복수하는 내용이다. 시키면 이유도 묻지 않고, 깔끔하게 일처리 하는 선우(이병헌) 이 강사장(김영철)의 지시로 강사장의 젊은애인 희수(신민아)를 감시하고, 문제를 일으킨 희수를 처리해야 했지만 선우는 강사장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았다. 강사장은 선우를 죽이려 하고 모든 어려움을 뚫고 강사장에게 복수한다는 내용이다. 심플하지 않은가? 영화가 개봉 때는 170만 관객동원을 했지만, 그 이후엔 여전히 회자되는 누아르 영화가 '달콤한 인생'이다. 열받을만하다! 진짜 선우 캐릭터는 열받을 만도 하다. 생각해 봐라. 강사.. 2023.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