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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34

존윅. 사람을 함부로 건드리면 안된다. 사람을 함부로 건드리면 안된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사람을 만난다. 만나다보면 여러 성격의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여러사람들을 상대하느라 진땀을 빼기도 하고, 화가 나고, 슬퍼하기도 한다.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는 정말 크다. 사람 만나는 일에 공포를 느끼는 사람도 있다.이 정도로 사람을 만나고 상대하는게 어려운데 때로는 그런 어려움을 뒤로하고 사람을 쉽게 대한다. 그러다가 함부로 대한다. 쉽게 말을 내뱉고, 아주 쉽게 판단한다. 그러다 크게 어려움을 겪는다. 지금 소개할 영화 '존윅'도 사람을 함부로 건드려 죽음에 까지 이르는 이야기다. 근데 함부로 건드린 사람이 유명한 전직 킬러라니..존은 은퇴한 킬러였다. 업계에서 가장 유명했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은퇴했다. 그러나, 사랑했던 여자 헬렌은 병으로 .. 2023. 3. 24.
영화 파운더. 감동적인 실화보다 비열한 실화 감동적인 실화보단 비열한 실화 감동적인 실화 이야기, 잔혹하게 잔인했던 사건 실화는 들어봤지만 비열한 실화는 처음 들어올텐데 영화 '파운더'가 딱 비열한 실화의 이야기다. '파운더'는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점 '맥도날드'의 탄생에 관한 영화이다. 근데 '맥도날드'는 비열한 인간에게서 탄생됐다. 레이 크룩이라는 사람에게서 탄생했는데, 사실 레이 크룩이 '맥도날드'를 만든 사람은 아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맥도날드'를 프렌차이즈화 시킨 사람이다. '맥도날드'는 원래 리차드 맥도날드,모리스 맥도날드 라는 맥도날드 형제가 만들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30초만에 나오는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최초로 만들었다. 그런데 레이 크룩이라는 멀티믹서 판매원이 '맥도날드'를 빼앗은 것이다. 변변치 않은 직업을 가졌었고, 현재하고.. 2023. 3. 23.
타운 . 화끈한 액션 범죄영화 보스턴 벤에플렉 화끈한 액션 범죄영화를 찾는다면 화끈한 액션 범죄영화를 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잘 벤에플렉이 연출한 '타운'을 보자. '타운'은 보스턴이 배경인 영화로,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는 은행털이범들의 이야기다. 범죄수법의 굉장히 리얼하게 나오고, 큰 규모의 액션은 아니지만 리얼한총격신도 나온다. 영화는 아버지도 은행털이범이였던 '더그'는 은행을 털다 인질로 잡혔던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죽음이 아니면 빠져나올수 없는 조직때문에, 마지막이란 조건을 달고 보스턴 레드삭스 야구장을 터는 영화이다. 영화의 배경 '보스턴' 영화의 배경은 보스턴인데, 배우 겸 감독인 벤에플렉의 고향이 보스턴이다.태어난건 캘리포니아주 였지만 아주 어렸을적에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으로 이주했기 때문에 보스턴 토박이다. 그래서.. 2023. 3. 22.
쥬라기 공원-상상속 공룡이 진짜가 되어 나타나다. 상상속 공룡이 진짜가 되어 나타나다. 어린 시절 한 번쯤 공룡에 관한 책이나 장난감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나 또한 가지고 있었을 것 같다.지금의 나의 조카도 공룡이 나오는 만화를 본다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그런데 공룡을 그것도 정말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큰 화면으로 본다면 어떠한 느낌이겠는가?1993년 스티븐 스필버그가 스크린에 공룡을 생생하게 구현해 낸 영화가 바로 '쥬라기 공원'이다. 생동감 넘치는 공룡. 한계. 스티븐 스필버그의 작품들 중에서도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 '쥬라기 공원'이다.1990년대 영화를 대표하는 작품 중 하나이다.흥행뿐만 아니라 영화의 완성도도 뛰어나 블록버스터 영화의 교과서로 남은 작품이다.로봇과 CG를 활용한 진짜 생동감 넘치는 공룡을 .. 2023.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