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 화끈한 액션 범죄영화 보스턴 벤에플렉

타운

화끈한 액션 범죄영화를 찾는다면

화끈한 액션 범죄영화를 보고 싶은가? 그렇다면 잘 벤에플렉이 연출한 '타운'을 보자. '타운'은 보스턴이 배경인 영화로, 한번도 실패한적이 없는 은행털이범들의 이야기다. 범죄수법의 굉장히 리얼하게 나오고, 큰 규모의 액션은 아니지만 리얼한총격신도 나온다. 영화는 아버지도 은행털이범이였던 '더그'는 은행을 털다 인질로 잡혔던 여자와 사랑에 빠지고, 새로운 삶을 꿈꾸지만 죽음이 아니면 빠져나올수 없는 조직때문에, 마지막이란 조건을 달고 보스턴 레드삭스 야구장을 터는 영화이다.

 

영화의 배경 '보스턴'

영화의 배경은 보스턴인데, 배우 겸 감독인 벤에플렉의 고향이 보스턴이다.태어난건 캘리포니아주 였지만 아주 어렸을적에 메사추세츠주 보스턴으로 이주했기 때문에 보스턴 토박이다. 그래서 보스턴 레드삭스를 응원하고 그 외에 보스턴을 연고로하는 스포츠팀도 응원한다. 그런 경험이 때문에 영화의 배경을 '보스턴'으로 정한게 아닌가 싶다. 영화의 클라이막스 부분에 경찰복을 입고 레드삭스 금고를 털다 FBI와 총격을 벌이는 장면을 압권이다.

 

감독 벤에플렉.절친 맷데이먼 그리고 제레미 레너

감독인 벤에플렉은 배우이기도 하다. '타운'에서도 배우로 나왔다. 2012년 에는 주이란 미국대사관 점거 실화를 다룬 '아르고'에 감독 겸 배우로서 출연해 아카데미 작품상까지 받는다. 벤에플렉은 원래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했다. 8살 부터 절친했던 맷데이먼과 영화 '굿윌헌팅'의 각본가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받았다. 그리고 난 후 맷데이먼과 벤에플렉은 배우로서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아마겟돈과 진주만,데어데블 등으로 청춘스타로서 인기를 얻었지만 그 외에 작품은 흥행과 비평면에서 좋지 않았고, 반대로 맷데이먼은 오션스 시리즈와 본시리즈로 엄청난 흥행배우로 성장한다. 그래서 벤에플렉은 맷데이먼과 많은 비교가 됐다.하지만 각본과 연출쪽에 소질이 있어 '가라,아이아, 가라' 연출을 시작으로 , 오늘 언급한 '타운'으로 감독으로서의 실력을 인정받더니, 실화 원작 '아르고'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다. 

영화에 벤에플렉과 절친이자 갈등을 일으키는 배우가 나오는데 바로 제레미 레너다. 지금 유명한 호크아이역의 배우다.